전도구제부 형제자매님들,


어제부터 음식 준비하시느라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120명분 오늘 주일예배후 준비하는데 1시간 반정도 밖에 안걸렸습니다. 점점 달인의 경지로...ㅎㅎ


오늘 희귀한 일이 임마누엘 하우스에서 있었습니다.

음식이 동이난 것!

언제나 120명분인데 오늘은 150명이 왔습니다.

밖에서 쭉 줄들 서서있고 음식은 동이 나고 난감했습니다.

나중에는 밥위에다가 불고기 국물만 얹어줘 내보냈고 (그래도 좋아들 하시더군요).

담당자 Caesar 가 재빨리 창고에 가서 sandwich 를 한box 가져와서 그것을 먹은 분들도 약 20명 정도였습니다.

말이 샌드위치지 빵 slice 두개사이에 치즈 한 slice 와 햄 부스러기 조금 넣은 초라한 음식이었지요.


그런데 오늘 왜 이렇게 많이 오신 이유를 들었습니다. 오늘이 월말이 가까운데 정부의 생계보조를 받는 이분들이 돈이

거의 다 떨어진 때라 이렇다고 담당자가 그러더군요.

다음에는 이런 점도 감안하여 음식의 양을 조절해야겠다는 것을 배우고 왔습니다.


수많은 고맙다는 말, God bless you 를 그분들로부터 전해드립니다.


불고기와 흰쌀밥, 마카로니와 샐러드, 그리고 수박 slice.

120 명분의 식사를 만드는데 재료비는 $250미만이 듭니다.

$2 미만으로 훌륭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우리 자매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이번 주일 8월1일 오후 5시에 김학준 형제님댁에서 모두들  뵙겠습니다.

전원 참석 Full Hous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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